안녕하세요! 베짱이입니다.
대구에 뷔페 스타일의 브런치카페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가 보기로 바로 결정! ㅎㅎ
오늘은 오픈한 지 일년도 안된, 대구에서 핫하다고 소문난 브런치 뷔페 '까사분도'에 대한 내돈내산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. 함께 보실까욤~~~~? ^^
까사분도
- 위치 : 대구 중구 동덕로 26-15 1층
네이버 지도
까사분도
map.naver.com
- 영업시간 : 1부 - 10:30~12:00
2부 - 12:00~13:30
3부 - 13:30~15:00
매주 화요일 정기휴무
- 전화번호 : 0507-1385-2558
- 주차 : 주차장 있으나 협소
- 인스타그램 : https://www.instagram.com/casabundo_kai/
김광석거리 맛집으로도 알려진 까사분도는 건강식 브런치맛집입니다. 대백프라자 야외주차장 건너편 김광석거리가 시작되는 부분에 위치해 있으며, 송죽미용실과 골목 하나로 접해있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.
하루 종일 브런치 뷔페를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1부~3부로 나뉘어 오후 3시까지만 운영하고 있습니다. 네이버 예약이 가능하니 방문 예정이신 분은 미리 예약하고 가시면 좋을 듯 합니다.
네이버 지도
까사분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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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격 및 내부
이용가격은 성인 23,000원, 초등 17,000원, 미취학 9,000원입니다.
◈ 2월 17일부터 성인요금이 25,000원으로 인상된다고 합니다. 참고하세요!
매장에 들어서자 마자 길게 뷔페바가 있고 그 옆으로 테이블들이 있습니다. 손님들이 많아 사진을 찍진 못했지만 마지막 사진에 보이듯, 가게 안쪽으로 들어가면 테이블들이 몇 개 더 있습니다.
까사분도는 2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, 2층에는 식수대와 테이블만 있고 음식은 1층에서 가져다 먹는 형태입니다. 2층은 주로 단체손님들로 이루어진 것 같았어요.
까사분도는 케이터링(출장뷔페)도 가능한 곳이어서 원하는 장소에서 까사분도의 음식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~
제가 주중에 방문해서 그런지 이용 연령대는 거진 50대 이상 어머니들 모임이었습니다. 한.. 손님들의 80% 정도~?! 주말엔 가족 단위나 젊은층들도 많다고 하네요~
음식
전 2부로 예약을 하고 방문했는데, 15분 정도 일찍 도착해서 밖에서 기다려야 하나 고민하던 중 직원분이 예약 확인하고 바로 테이블로 안내해주셨어요. 1부 마무리 시간이라 뷔페바에 비어있는 음식들이 드문드문 있었는데, 바로바로 음식들을 채워놓으시더라구요~
음식종류는 샐러드 종류, 파스타(3종류), 피자 1종류, 리조또 샌드위치(2종류), 식빵 종류, 치킨, 새우튀김과 생선까스, 또띠아와 멕시칸파이타 등등이 있습니다. 음료는 커피, 루이보스차, 레몬수 세가지 종류가 제공됩니다. ( 그냥 생수는 직원분께 부탁하면 주십니다.)
빵 종류는 구워먹을 수 있는 토스팅기계가 바로 옆에 있습니다. 사진은 못 찍었지만 그 옆으로는 미역국, 굴라쉬, 렌틸콩밥도 있어요~
개인적 소견
음식의 맛은 하나하나 전부 맛있었습니다. 너무 자극적이지도 않고 간도 적당했어요~ 특히 저에겐 매생이 굴 리조또, 미나리 스파게티, 굴라쉬가 특히 맛있었습니다.
오늘 제공되었던 파스타 세종류(미나리 스파게티, 크림파스타, 스파이시 파스타)는 모두 맛있었습니다. 굴라쉬는 매콤하고 뜨뜻해서 그냥 먹어도, 밥이나 빵과 함께 먹어도 잘 어울렸어요~
전 먹지 않았지만 수제요거트도 맛있었는지 같이 간 다른 사람들은 2개씩 먹었어요~ ㅎㅎ
직원분들도 너무나 친절하시고, 다 먹은 접시는 바로바로 치워주셨어요~ 뷔페바에 음식들도 비는 즉시 바로 채워주셨답니다.
다만.. 음식 종류가 그닥 많지 않아 점심식사 대용으로 먹기에는 조금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. 한번 먹고 나서는 딱히 손 가는 음식들이 많지는 않았습니다. 이름에 딱 어울리게 브런치용으로 이용하셔야 할 것 같아요..
그리고 음료도 커피와 루이보스차 밖에 없어 아이와 동반한 저 같은 경우는 너무너무 아쉬웠습니다.
뷔페바는 한 곳이고 3부제로 운영하다보니 특정 시간에 사람들이 확 몰려서 뷔페바가 너무나 복잡했습니다. 앞에서 언급했듯, 사용 연령층이 50대 이상 중장년층이라 그런지(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..^^;;) 뷔페바 이용시 특정한 이동방향 없이 막 얽히고 설켜서 불편했어요.. ㅠㅠ
튀김 종류는 인기가 좋아 회전율이 좋았는데, 음식 소비가 빨라서 인지 기름을 충분히 못 빼신 것 같더라구요~ 맛있긴 한데 기름기가 많아 1개 먹고 나니 너무 기름졌습니다. 새우 튀김을 한 자리에서 10개 이상 먹는 저희 꼬맹이가 1개 먹고는 느끼해서 더 못 먹겠다고 할 정도였으니깐요...
마지막으로 후식 종류가 좀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. '브런치'이니깐요~ ㅎㅎㅎ
TMI : 이건 음식과는 별개의 제 개인적인 의견인데, 테이블이 너무나 불편했습니다. 너무 가벼운 테이블이라 조금만 스쳐도 테이블이 움직였어요... 제가 좀 별난 성격인지는 모르겠지만 식탁이 조금만 건드려도 움직이니 넘 신경쓰이더라구요...
전체적으로 음식들은 깔끔하고 신선했으며 맛있었습니다. 하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점들이 있어서 전 한번 방문한 것으로 만족합니다.
브런치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쯤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! 입맛은 사바사니깐요~~~ ^^
그럼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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